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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백이 지더라 해도

끝까지 함께하지."

*캐릭터 이름:  후세이주(풍생수)/ 風生獣

*나이: 외관상 20대 중반

 

*신장 / 몸무게: 185 / 90

 

*식신

풍생수는 표범과 비슷하게 생긴 요괴로, 불에 태워도 타지 않으며 칼에도 베이지 않는 몸을 가지고 있어 거의 불사신에 가까운 존재라고도 불리우고도 있다. 크기는 너구리나 수달 정도되며, 풍생수의 뇌를 먹으면 500년이상을 살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내려져와 많은 인간들이 이 요괴를 잡기 위해 사냥을 나서기도 하여 오래전부터 인간들에게 수 없이 잦은 위협을 받아왔다.

 

원래라면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을 괴수이지만, 100년간 정기를 받아 일부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여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인간의 모습을 가지게된 만큼 그에 따른 부담을 가지게 되었는 데, 몸에 상처는 깊게 새겨지지 않더라도 머리에 타격 또는 깊은 상처를 입게되면 회복이 어려운 편이라고 한다.


 

*외모:

겉으로 보기엔 위는 백발, 아래로 내려갈수록 푸른색을 띄는 머리카락이지만, 푸른머리카락 부분이 빛을 받으면 잔잔하게 붉은 빛이 도는 머리빛깔을 가지고 있다.

하반신은 온전한 인간의 몸이 아닌 짐승의 몸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일부 중간중간에 표범무늬를 띄고있다. 오른쪽 눈위로 큰 상처가 있으며 이쪽 시력은 온전하게 보기가 어려운 상태인 것같다.


 

*성격:

[자유분방 (自由奔放 )]

"이런 일도 한번쯤은 해보는 것도 좋지않느냐!"

그는 자신의 본능대로 행동하며, 누군가에 의해 자신이 억압받거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것을 전혀 신경쓰지않는 타입이다.

최근, 인간과 관련된 새로운 것에는 자신의 흥미를 유발하기도 하고 호기심이 많아 금방 관심을 갖기도 한다.

자신이 살아온 나날에 비해 아직 인간계의 문화를 접한지 그리 오래된 편이 아니기 때문에 '격식'이란 것에 대해 아직 모르는 것이 많아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잦다.


 

[호탕불기 (豪宕不羈 )]

"그렇게 너무 고민하지 말고 단 한번에 노리는 것이다."

체계적이고 이성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먼저 부딪혀보고, 실전에서 보고 경험하고 느끼는 대로 싸우는 것이 적성이자 자신의 방식인 그는,

평소 모습에서도 대담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호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한번 결정한 것은 그대로 쭉 밀고 나가기에

무작정 돌진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한번 결정한 것이니만큼 그만큼 그에 대해 자신의 신중성과 과감함을 보이기도 한다.     


 

[결자해지(結者解之 )& 盡忠竭力(진충갈력)]

" 내 다른 것은 모르더라도, 너에 대한 이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누군가에게 의해 억압받고 얽매여 사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상대가 자신이 충성을 맹세한 사람이라면 말이 달라질 것이다.

다른 이들이라면 모를지라도 자신이 한번 충성을 맹세한 사람에게만큼은 그만큼의 책임을 다하며, 고통이 충반한다하더라도 그는 당연하다는 듯이 맞설 것이다. 지금의 자신들의 상황이라면 더욱, 더.  

그러나 츠바키와 급하게 계약을 맺은지 얼마 되지않은 상황인 것은 확실하다보니 아직까지는 둘이 의견이 맞지 않아 티격태격하는 횟수가 잦은 것 같다...


 

*기타 세부사항:

 

[말투]

~이느냐, ~인 것이냐? ,~인가. ~것이다. 라는 식의 말투를 사용한다.

겉모습은 젊어보일지라도 살아온 생이 인간보다 길다보니 약간 어르신들이 사용할 법한 말투를 사용하는 것같기도.  

 

[좋아하는 것]

태생이 고양이과이다보니 쥐나 벌레나 작은 생물들을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사실 아직 자신에게 현 파트너도 작은생물로 느껴지다보니 아주 가끔 장난을 시도하고는 거기에 당하고 난 뒤에 대한 반응을 즐긴다.

 

 

 

 

 

 

 

 

 

 

 

 

 

 

 

 

 

 

 

 


* 페어와의 관계

아슈라마루 츠바키

아슈라마루가문에 계속 붙어살면서 츠바키가 태어났을 때부터 그가 커가는 과정을 지켜보아왔으며,

가문이 습격당한 그 날 뒤로부터 지금은 단 둘만 남아 함께하고 있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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